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창업 비수기인 겨울에도 연이어 가맹점을 오픈하며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7년 차인 비턴이 창업자들 사이에 여전히 핫한 이유는 바로 검증된 브랜드라는 것과 투명하고 양심적인 창업비용 때문이다. 이 브랜드는 가맹비, 교육비를 제외한 모든 창업비용을 최소한으로 절감하여 창업자의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인테리어도 창업자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 시공’ 제도를 펼치고 있다.
인테리어 자율 시공뿐만 아니라 기자재와 가구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본사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 시 중고 가구, 기자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이 역시 창업비용의 거품을 확실히 빼기 위함이다.
실제로 이러한 혜택을 받아 매장 오픈 준비를 했다는 한 가맹점주는 “창업을 준비할 때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비싸 고민이 됐었다”라며 “그러다 비턴을 만났는데 창업비용이 결코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더 절감할 수 있으면 직접 시공을 해도 된다고 하는 모습에 더욱 신뢰가 갔다”라고 전했다.
‘자율 시공’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비턴 관계자는 “거품 없이 최소한의 필요비용으로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자가 직접 시공을 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정직한 가맹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 대비 고품질의 메뉴’와 ‘카페와 같은 콘셉트의 깔끔한 인테리어 이미지’로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인건비 절감과 쉬운 운영을 고려한 ‘맥주 셀프 시스템’과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조리 간소화 시스템’의 두 가지 핵심 장점을 매장에 적절히 적용했다. 이에 해당 가맹점의 매출이 곧 입소문으로 퍼져 ‘비턴 바이러스’ 현상으로 이어져왔다.
또한 비턴은 A부터 Z까지 원스톱 창업이기 때문에 창업 초보도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창업 개설팀에서 원하는 지역의 점포를 직접 찾아 해당 점포가 지닌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인테리어팀에서는 가맹점주가 원하는 타입으로 도면을 수정하여 공사 일정표에 맞게 진행하고, 공사 중 가맹점주가 해야 하는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 등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 및 점검해 준다. 또한, 본사 직원이 해당 가맹점에 투입되어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동선을 익히기도 편하고 먼 지역까지 이동하는 불편함도 없다.
비턴 가맹사업본부에서는 “비턴 창업자분들 중 투잡 창업자, 여성 창업자가 많은 이유는 창업과 운영이 쉽다는 큰 장점 때문”이라며 “가맹점 수가 많아졌다고 하여 각 매장에 절대 소홀하지 않고, 안정적인 매뉴얼과 제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 초창기의 초심을 계속하여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턴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